자바 성능 튜닝 이야기 책 리뷰

Book Review|2020. 6. 12. 21:46
자바 성능 튜닝 이야기
국내도서
저자 : 이상민
출판 : 인사이트 20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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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개발을 하면서 Java GC 튜닝이나 옵션 설정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책 제목만 보고 자바 튜닝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구매하였다.

 

흠... 근데 앞에 있는 대부분의 자료구조 선택 기준이나 String과 같은 자료형 주의사항등에 대한 이야기 대부분들이 대학교 2학년 때 봤었던 남궁성님의 자바의 정석이나 Effective java 책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블로그 글을 읽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GC에 대한 내용도 2011년도에 나온 네이버 D2에 글이 더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 거 같다. https://d2.naver.com/helloworld/1329

 

책 구매 후 이렇게 단 기간에 넘기면서 2시간만에 다 본건 처음이었다.

다음 읽을 책은 자바 최적화 인데 이건 조금 더 좋은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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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3 ~ 4장

Book Review|2019. 11. 5. 18:12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국내도서
저자 : 조영호
출판 : 위키북스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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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입과 추상화

추상화는 어떤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특정 절차나 물체를 의도적으로 생략하거나 감춤으로써 복잡도를 극복하는 방법이다. 그 방법으로 사물간의 차이점을 빼고 공통점을 일반화하여 단순하게 만들고 불필요한 세부사항을 제거하여 단순화 하는 것이다. 즉 복잡성을 이해하기 쉬운 수준으로 단순화하는 것이다.

 

이런 추상화 개념을 이용해서 객체지향에 대입해서 생각해보자.

 

그룹화

각 객체는 명확한 경계를 가지고 서로 구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람이나 사물을 말한다.

여러 객체에서 공통적인 요소를 뽑아서 그룹화 하면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감소 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토끼, 강아지 등을 동물이라는 공통의 그룹으로 묶고 사과, 딸기 등을 과일이라는 공통의 그룹으로 묶으면 차이점을 빼고 공통점만을 취해 단순화 할 수 있는 추상화의 일종이다.

 

객체지향에서 객체 개개별로 구별하면 좋지만 그렇기에는 너무 이해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공통적인 특성을 뽑아서 하나로 묶는데 이를 묶기위한 공통적인 기반을 개념(concept)라고 한다. 이런 개념을 이용해서 객체를 여러 그룹으로 분류(classification) 할 수 있다. 이렇게 분류가 된 객체를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고 하여 인스턴스(instance)라고 한다.

 

객체 분류의 개념

그럼 객체에서 그룹으로 분류하기 위해 사용되는 개념은 symbol (이름이나 명칭), intension (개념의 정의), extension (개념에 속한 객체들의 집합) 3가지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

 

토끼라는 객체는 동물이라는 개념의 symbol을 사용하였고 4개의 다리와 척추동물이라는 intension을 사용하였고 같이 소속된 돼지나 강아지들을 보면서 extension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토끼는 동물이라는 그룹으로 분류될 수 있게 되었다.

 

객체 분류의 단점

잘못된 객체 분류를 통해 그룹에 이상한 객체가 소속되면 유지보수가 어렵고 변화에 대처하기가 어려워진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객체를 분류하는 건 공통의 요소를 뽑아서 일반화하고 단순화하여 복잡성을 극복하는 작업이다.

 

 

타입

타입은 개념(concept)와 동일한 의미로써 공통점을 기반으로 객체를 묶기위한 틀이다. 객체에서 가장 중요한건 어떠한 행동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그에 따라 타입이 결정된다. 내부에서 표현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더라도 행동이 같다면 둘의 타입은 같을 수 있다.

Animal animal1 = new Dog(); 
Animal animal2 = new Cat(); 

animal1.eat(); 
animal2.eat();

위 두개의 객체의 내부 행동은 다르지만 먹는다는 행동이 같기에 같은 타입을 가질 수 있다. 이를 다형성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서 외부의 행동만 제공하고 내부적으로 상세 내용을 숨기는 캡슐화 원칙을 수행 가능하다.

 

이처럼 객체에 타입을 지정할 때는 데이터가 아니라 행동에 따라서 지정 해야 하는 책임 주도 설계를 해야 한다.

 

일반화/특수화 (supertype/subtype)

객체 타입에는 일반적으로 포함되는 타입과 특수한 타입 두 가지로 나뉜다. 강아지로 예를 들어보면 강아지가 짖는건 일반적인 강아지 타입의 특징이다. 하지만 훈련된 애완견의 경우 일반 강아지와 다른 행동이 가능하다. 여기서 강아지라는 특징은 일반적인 것이고 애완견은 특수화된 타입을 의미한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특수화와 일반화의 차이는 행동을 통해서 기반 된다. 특수화된 타입은 일반화 타입의 특징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특징보다 더 적은 모집군을 가지고 있다.

 

이를 슈퍼타입, 서브타입이라고도 하는데 서브타입은 슈퍼티입의 행위에 추가적으로 특수한 행위를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슈퍼타입의 행동은 서브 타입에게 자동으로 상속된다.

 

3장 결론

  • 타입을 통해서 객체를 분류하는데 이 타입은 객체의 행동을 통해서 정해진다. 이렇게 분류한 타입을 이용하여 클래스를 이용하여 프로그램화 한다.

  • 추상화는 객체의 특징을 보고 일반화/특수화하여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단순하게 만들어서 분류하는 것이다.

 

4. 역할, 책임, 협력

객체지향에서 협력은 가장 중요한 프레임이다. 협력에 초점을 맞춰서 설계를 하게 되면 저절로 객체들의 행동이 드러나고 그에따라 상태가 결정된다. 객체의 모양을 빚는 것은 객체가 참여하는 협력으로 어떤 협력에 참여하는지가 객체에 필요한 행동을 결정하고, 필요한 행동이 객체의 상태를 결정한다.

 

책임

객체들간의 협력에서 각 객체가 적절한 행동을 해줄 책임을 가지고 있다. 책임은 객체지향의 중요한 재료로써 눙숙한 프로그램 설계는 객체에게 적절하게 책임을 부여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책임을 분류하는 기준은 외부에 제공해줄 수 있는 정보와 외부에 제공해 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정의이다. 이런 책임을 바탕으로 객체지향에서 객체는 어떤 객체에 요청 메시지에 따라 어떤 책임 행동을 해줄 수 있는지 결정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역할

역할은 객체지향에서 재사용이 가능하고 유연한 설계를 가지는데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동일한 역할을 동일한 책임을 수행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동일한 역할을 하는 객체를 추상화하여 유연성을 가지게 하고 재사용성과 단순하게 객체지향을 설계할 수 있다.

 

이 처럼 역할이 추상화되면 상황에 따라 여러 객체를 대체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유연성이 증가한다.

 

협력에 따라 흐르는 객체의 책임

- 설계 시 객체들 사이에 주고받을 요청과 응답의 흐름을 깔끔하게 만들고 (협력 설계) 그 객체들이 협력에 참여하여 자신의 역할을 책임있게 수행해야 한다.

- 즉 객체간의 관계를 먼저 만들고 그 다음 역할과 책임을 설계하라.

 

 

출처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조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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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1 ~ 2장

Book Review|2019. 10. 27. 17:45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국내도서
저자 : 조영호
출판 : 위키북스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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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읽고 핵심적으로 생각되는 부분만 정리해봤다.

 

1.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현실세계의 객체

객체지향을 실세계와 대입하는 경우가 많다. (완벽하게 동일 시 할 수는 없지만 이해하기에는 편리함)

 

그럼 객체 지향을 현실세계에 대입했을 때 커피집을 생각해보면 손님, 캐리어, 바리스타는 개개인의 객체를 의미하고 각 객체는 서로간의 협력관계가 있고 그 속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한다.

 

예를 들어보면 손님은 주문을 하고 캐리어는 계산을 받고 바리스타는 커피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서로간의 협력 관계를 통해 주문을 하고 받고 커피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렇듯 객체지향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각자의 역할, 책임 그리고 서로간의 협력이다.

그 중에서 협력은 객체지향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서로간의 충분히 협력적이어야하고 다른 객체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정도로 열린 마음을 가져야한다. 여기서의 협력적인 의미는 다른 객체에 수동적이라는 뜻이 아니라 요청에 응답하는 것을 의미하고 어떻게 응답하는 지는 객체 스스로 결정한다. 또한 객체는 충분히 자율적인 존재로 구성된 협력 공동체이다. 협력적일 수 있지만 결국 스스로 행동할 줄 알아야한다.

 

 

객체의 특징

- 객체는 상태와 행동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자기 자신을 책임진다.

- 객체지향이 절차지향과 다른 가장 큰점은 실행시간에 어떤 행위를 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절차지향의 컴파일 시 결정되는 부분과 가장 큰 다른 점이다.

- 객체의 자율성으로 객체가 외부의 요청을 받는 메소드와 객체가 작업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눔으로써 매커니즘이 나눔으로써 매커니즘이 정해지는데 이게 바로 캡슐화이다.

- 객체는 다른 객체와 협력하기 위해 메시지를 전송하고 메시지를 수신한 객체는 메시지를 처리하는 데 적합한 메서드를 자율적으로 선택한다.

- 객체지향은 클래스 기반이 아니라 객체를 중심으로 바라봐야한다. 지나치게 클래스를 강조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적인 관점은 객체의 캡슐화를 저해하고 클래스를 서로 강하게 결합시킨다. 어떤 클래스가 필요한가가 아니라 어떤 객체들이 어떤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협력하는가를 중요시 여기자.

- 클래스의 구조와 메서드가 아니라 객체의 역할, 책임, 협력에 집중하라.

 

 

2. 이상한 나라의 객체

객체는 인간이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는 물리적인 또는 개념적인 경계를 지닌 어떤 것을 의미한다. 객체는 현실세계와 정확하게 같지 않고 모방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현실세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 객체지향이다.

 

객체에 있는 상태를 특정시점에 객체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집합이다. 객체의 상태는 객체에 존재하는 정적인 프로퍼티와 동적인 프로퍼티로 구성된다. 프로퍼티는 단순한 값을 나타내는 속성과 다른 객체를 참조하는 Link로 구성된다. 

 

객체는 자율적인 존재로써 다른 객체가 값을 바꿀수 없다. 하지만 객체의 행동은 상태에 영향을 받고 변경시키는데 이러한 행동은 외부의 요청 또는 수신된 메시지에 응답하기 위해 동작하고 반응하는 활동이다. 행동의 결과로 객체는 자신의 상태를 변경하거나 다른 객체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객체의 상태는 캡슐속에 감춰두고 행동만 외부로 노출시켜서 그 행동으로 상태가 변경될 수 있도록 하는 것, 객체가 주체가 되어 행동하는 것을 캡슐화라고 한다.

 

 

 

1장과 2장에서 객체지향속에서 객체의 정확한 정의를 다시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단순하게 코드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이야기로 객체지향에 대해 이해하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책이다.

 

출처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조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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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케네디, 데드 하트 후기

Book Review|2019. 4. 29. 01:23
데드 하트
국내도서
저자 : 더글라스 케네디(Douglas Kennedy) / 조동섭역
출판 : 밝은세상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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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케네디 책은 내가 다 좋아한다.

자기발전 책이나 따분한 책은 읽지 않기에 흥미진진한 구도로 책을 쓰는 케네디 책을 내가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책 데드하트를 이북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구매한 기념으로 사서 읽어보았다.

 

책 리뷰


데드하트에 나오는 주인공은 책에서 양키라고 불린다. (간단하게 아래에서도 양키라고 명칭하겠다.)  양키는 아무하고도 인연을 맺지 않고 인터넷 기사를 쓰면서 따분하게 살아가는 기자였다. 그는 이제 따분함을 느끼고 기자를 그만두고 오스트리아에 있는 작은 신문회사에 기사로 취업을 하기로 했고 모든 재산을 팔고 오스트리아로 갔다.

가는길에 엔지라는 여자를 만났고 여행자들 특성상 거기서 만나는 여자를 하룻밤 여자로 생각하고 원나잇을 했다. 하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았고 사랑에 빠진 여자는 자신을 버릴거 같은 양키를 마취시켜서 오스트리아 근처에 황무지 마을로 데려갔다.

황무지 마을에는 도시로 갈 수 없는 위치에 있고 대디라는 통치권자 밑에서 세상에 갖혀 사는 곳이었다. 엔지라는 여자를 사랑하지도 않은데 강제로 결혼하게 되었고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자신에 삶을 비관하였고 탈출할 희마이 없는 상황에 좌절하며 미친척 행세를 했다.

그러던중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고 같이 탈출 계획을 세워주던 여자를 만났고 그 여자와 탈출을 하다가 대디에게 잡히고 여자가 죽고 대디까지 죽고 탈출했다. 

그러면서 어느 누구와의 인연을 맺지 않고 살아가던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끝났다.

스토리는 생각보다 단순하였다. 책을 억지로 쓴 느낌도 있고 재미도 없었다. ㅜㅜ 

조금 실망했다. 더글라스 케네디 책을 처음 본사람들은 재밌겠지만 자주 보던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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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2

Book Review|2018. 8. 8. 23:53
기사단장 죽이기 2
국내도서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 홍은주역
출판 : 문학동네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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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버지의 집에 머물고 그곳에서 기사단장 죽이기 그림을 보면서 시작된 이야기가 드디어 종료되었다. 

멘시키의 그림을 부탁받고 마리에의 그림을 그려주면서 기사단장도 만나고 메타포들을 만나면서 주인공은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특히 이상한 현상을 경험하면서 현재의 모든것이 진짜일수도 있고 거짓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모든건 사람의 마음먹기 달려있다는 말을 하며 이야기가 종료되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일을 하는 주인공이 여러 초상화를 완성시키지 않고 그대로 놔두어야 한다고 하는 대목이 많이 존재한다.  

이는 완성의 의미가 아니라 이미 그자체로 의미가 있고 그걸 어떻게 바라보고 믿느냐에 따라 생각이 바뀌고 이루어진다는 작가의 말이 담겨있는 것 같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흥미로운 글 전개에 관심이 많아 그에 책을 많이 읽었다. 
하지만 이번 기사단장 죽이기는 많은 이야기 전개가 있었지만 정리가 잘 안된거 같았다. 그래서 보는 내내 읽기 어려웠고 결론을 보면서 허무함도 컸던 것 같다.

하지만 어느것이 맞고 어느것이 틀린지는 알 수 없으며 내가 믿고 행동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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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1 구독 후기

Book Review|2018. 6. 1. 22:10

기사단장 죽이기 1
국내도서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 홍은주역
출판 : 문학동네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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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그리고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숲) 책을 만든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를 같이 회사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답게 책 구성이 재미있어서 구독한지 3주정도에 다 읽고 이번에는 내가 2권을 구매하였다.



[줄거리]

 주인공은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이다. 평범하게 초상화를 그려주면서 돈을 벌던 주인공에게 어느날 갑작스럽게 아내에게 이혼통보를 받았다. 충격을 받아서 무작정 차를 가지고 여행을 떠났다. 어느날 술집에서 어느 한 여인을 만나 밤을 같이 보냈다. 그 때 여인과 같이 있던 술집에서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는 주인공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추후에 이 남자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나그네처럼 살던 주인공에게 친구가 자신의 아버지에 집으로 들어가서 지내는것은 어떻겠냐고 제안을 받았다. 친구의 아버지는 서양화를 그리다가 일본화로 전향한 화가였다. 지금은 치매에 걸려 병원에 있게되어 집이 마침 비어지게 된것이다. 

주인공은 친구아버지 집으로 거취를 옮겼고, 그곳에서 친구 아버지가 그린 그림 기사단장 죽이기를 보게 되었다. 기사단장이 칼에 찔리고 있는 모습에 그림이였다. 아직 자세하게 이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는다.(2권에 나올것같다.) 

그 마을에서 멘시키라는 부자 주민을 알게 되었고, 초상화를 제안받게 되었다. 그 초상화를 그려주면서 집 주변에 깊은 굴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굴에서는 밤마다 종이 올렸고 그 종소리를 파헤치기 위해 땅을 팠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굴을 파낸이후 기사단장 영혼이 주인공앞에 나타나게 되었다. 

이 기사단장 주인공이 추후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중요한 역할을 할 것같다. 

멘시키 초상화를 다 그린 후 자신의 딸로 의심되는 여자아이에 초상화를 부탁하면서 책이 끝났다.



[후기]

아직 어떻게 이야기가 지나가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2권을 봐야 알것같다. 멘시키라는 사람에 정체도 술집에서 마주친 남자의 정체도, 멘시키 딸로 의심되는 여자아이도 모두 아직 잘모르겠다. 

그래도 2권을 선뜻 살정도로 재미는 있었다.
확실히 책이 주는 재미는 다른 미디어가 주는 재미보다 즐거운 부분이 있다.

음주가무에 취해서 사는 요즘 사람들도 책을 읽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느꼈다.

특히 요즘 동료중 술과 유흥등을 즐기지 않는다고 나를 안쓰럽다고 말하는 분이 있어서 더욱 그런생각이 드는 것같다. 요즘 참 그렇다.

겉으로 드러나는 멋과 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그분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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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다음 단계는 예측분석이다.

Book Review|2018. 5. 27. 20:43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8377266


빅데이터의 다음 단계는 예측 분석이다
국내도서
저자 : 에릭 시겔(Eric Sigel) / 고한석역
출판 : 이지스퍼블리싱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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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책꽂이에 있던 책중에 어떤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데이터분석을 복수전공하면서 읽어보려다가 읽지 못한 "빅데이터의 다음단계는 예측분석이다"라는 책을 골랐다.

책의 내용은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서 예측분석을 성공시킨 사례들과
어떤 원리로 예측분석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소개하고 있다.

간단하게 내가 본 내용을 정리했다.

예측 분석을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예측하려고 하는지 고르고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목표를 정확히 세워야 한다.

그 다음 주어진 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예측 모델을 학습시킨다.
가장 인상적으로 보았던 모델 학습 방법은 서로 각기 다른 모델을 사용하여 앙상블 모델을 만드는 부분이였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부분에서 사람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서로에 보완이 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어 인상깊었다.

무조건적인 데이터 학습이 과연 좋은걸까?
정답을 지향하는 데이터 학습은 오히려 데이터에 편향적인 과적합(overfitting)이 될 수 있다.

과적합을 예방하기 위해서 학습 데이터와 테스트 데이터를 랜덤하게 나누어서 모델의 정합성을 확인 해 보는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적합하지 않은 학습 방법은 방법과 데이터를 바꾸어서 다양하게 학습을 시켜야한다.
힘든과정을 통해서 추출한 데이터에서 금을 찾아내는 것은 모델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힘들다.

그 이유를 예를들어 확인해보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늘었을 때, 상어에 물려죽는 사람들이 많다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가정하자.

이를 다음과 같이 결론을 도출했다고 새각해보자.
아이스크림을 취식한 사람의 냄새가 상어를 부른다. ->그러므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수영하지 말자

과연 정답일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정답이 아니라고 바로 생각할 것이다.

그럼 어떻게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많다. -> 날씨가 덥다 -> 수영을 많이한다. -> 상어에 물릴 가능성이 늘어난다.

이렇게 결론을 도출하면 조금더 그럴듯하게 생각할 수 있다.

4차산업 시대가 도래하면서 수백만의 데이터가 초단위로 생성된다. 이를 처리하는 하둡, 스파크와 같은 맵리듀스 기술과 데이터에서 가치를 찾는 통계, 데이터사이언티스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대에서 다양하게 수집되는 데이터를 단순하게 통계 그래프로만 출력한다면 이는 20세기에 머무르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어떤 프로그램이냐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정말 궁금함이 많고 더 진취적인 사람이라면 과연 이 데이터를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결국
금도 금광의 위치를 볼줄아는 사람이 캐는것이다.
나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금을 이쁘게 포장하는 사람이 아니라 흙속에서 금을 찾을 수 있는 연금술사 같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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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Book Review|2018. 5. 27. 20:41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888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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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 14년 그리고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글을 작성하는 시간은 언제나 많았다.
하지만 아직도 글쓰기가 어렵고 서툴다.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었다.

책에서 소개한 글쓰기를 잘하는 방법을 10가지로 정리해봤다.

1. 모든 글에는 논증이 있어야 한다.
-> 자신의 말에 논증을 함께 작성해야 남들이 이해할 수 있다. 만약 논증할 수 없는 글을 작성하였다면 그 글을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고 논란을 만들 수 있다.
-> 글뿐만 아니라 논증의 비약은 모든 소통의 부재를 만든다. 논증이 없는 무조건적인 주장이 상대방을 납득시킬 수 없다면 이는 곧 소통의 부재로 대립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보면 기성세대나 상급자의 "너는 어리니까 이거 해" 이런 비 논리적인 주장한다면 이는 듣는 이가 납득할 수 없기에 세대간에 대립이 발생한다고 생각된다.

2. 글쓰기는 남의 글을 발췌하고 요약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3. 글쓰기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남에게 확인받아라.
4. 외국어, 한자 등이 많은 문장을 사용하면 오히려 문장을 해친다.
5. 주어와 술어가 하나씩 이루어진 단문으로 작성하라.
6. 화려하게 쓰기 위해 군더더기를 많이 붙이지 말아라.
7. 어렵게 쓰지 말고 쉽게 쓰는 습관을 들여라.
8. 좋은 어휘를 선택하여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라.
9. 거시기 어법을 사용하지 말아라.
-> 그거, 그, 저거 등등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힘든 문장 등을 자제하라.
10. 글쓰기가 어렵다면 첫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해라.

정리해보면 좋은 글쓰기는 있어 보이고 화려하게 쓰기보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전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쉽게 막힘없이 읽을 수 있어야 하며, 전문 지식이 필요한 글이라도 좋은 어휘를 사용하여 작성해야 한다.
무엇보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글 쓰는 근육을 키워야 한다. 글 쓰는 근육은 많은 연습으로부터 생성된다.

올해는 글 쓰는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블로그 등을 이용해서 많은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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