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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위스 여행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 리기산, 카펠교)

    스위스 마지막날은 취리히였지만 취리히는 크게 머리에 남는게 없어서 기록은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그 전날이었던 루체른에 간 후기를 마지막으로 써본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루체른 인터라켄 동역에서 루체른으로 가기위해서는 마찬가지로 SBB 어플을 사용했다. 루체른까지 한번에 가는 기차는 한시간에 한번씩 밖에 없다. 그래서 시간때를 잘 보고 선택해서 가야한다. 놓치면 또 기다려야 한다 ㅜㅜ 아니면 베른을 거쳐서 가는 방법이 있는걸로 아는데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걸리니 패스 생각보다 기차가 오래가기 때문에 지친다. 그리고 중간에 가는 방향이 한번 바뀌기 때문에 타이밍 봐서 반대로 앉아야한다. 안그러면 멀미난다. 루체른에서 리기산 가기 루체른역에서 내리면 엄청 크다는걸 느낄 수 있다. 거기서 내려서 정문으로 나오면..

    스위스 여행 인터라켄 여행 후기 (융프라우, 뮤렌 murren, 하더쿨룸 방문)

    여행 3일차가 되면서 인터라켄을 가기로 했다. 스위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경치 융프라우를 보기위해서 신혼여행 일정중 총 3일을 인터라켄에서 잡았다. 베른에서 인터라켄 서역으로 베른에서 인터라켄 서역으로 가기 위해서 처음과 마찬가지로 SBB 어플을 켰다. 인터라켄은 베른에서 한시간? 정도 걸린다.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옆쪽에 호수가 나오는데 멋지다. 왼쪽에 앉아서 가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열차의 창문이 조금 더러워서 사진이 잘 안나온다 ㅜ 인터라켄 동역이나 서역이나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고 그 가운데 사이에는 가게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구경하기 좋다. 융프라우 가기 전에 가기에 딱 좋다. 호텔은 메트로폴 폴리스라는 4성급 호텔에서 보는 경치가 정말 좋다. 예약은 인터파크에서 했는데 가격은 ..

    스위스 여행 둘째날 베른 수도 여행 후기 (스위스 flex 티켓 개시)

    스위스 여행 둘 째날 베른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숙소에서 새벽 6섯시에 나왔다. 숙소 바로 앞에 768번 버스가 있어서 4정거장 타고 종점인 공항으로 갔다.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무료인데 몰라서 호텔 카운터에서 버스 티켓을 구매했다 가격은 둘이해서 8.8프랑 한국돈으로 하면 만원정도 였다. ㅋㅋㅋ 완전 비싸다. 스위스 flex 패스를 사용하여 베른 가기 공항에 도착해서 스위스 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스위스 flex 패스를 개시했다. 패스는 위메프에서 구매했다. 딜이 있어서 여기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4240974 일반적인 스위스 패스는 연속적인 날짜로 사용할 수 있고 flex는 비 연속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좋다. ..

    스위스 여행 첫째날 LOT 폴란드 항공타고 입국 후 dormero hotel zurich 숙박 후기

    결혼식이 끝나고 다음날 드디어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환전 금액은 190만원 정도 해서 1700프랑 했다. 그리고 비행기는 LOT 폴란드 항공을 이용하고 폴란드를 경유해서 스위스 취리히로 도착하는 항공권이었다. 폴란드 LOT 항공 체크인 처음으로 유럽을 가는데 잘 모르는 외국 항공사를 타야해서 떨렸다. 그래서 공항에 3시간전에 도착했다. 체크인 하는 곳은 매일 매일 바뀌는 거같은데 나는 1터미널 M쪽 카운터에 있었다. 웹 체크인을 통해서 자리를 먼저 정해놓았기 때문에 WEB-CHECKIN 영역으로 바로 갔다. 그래서 짐을 부치고 발권하는데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좌석을 지정하지 않으면 여행중 동승자와 떨어져서 가야하는 문제가 생길수있어서 먼저 웹 체크인했다. LOT 항공은 boa..

    신촌 홍대 등갈비집 팔덕식당 후기

    신촌에서 일하는 여자친구 회사에 찾아가서 퇴근길에 같이 밥을 먹었다. 맛집을 소개해달라고 했고 등갈비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등갈비 맛집으로 갔다. 가게 이름은 팔덕식당으로 손님이 엄청 많았다. 금요일 저녁이여서 그럴수도 있는데, 사람이 많으면 대기시간이 15 ~ 30분정도는 되는것같다.양푼등갈비 2인분과 곤드레밥 하나 시켜서 먹었다. 등갈비는 좀 매운데 덜 맵게 주문하면 강도를 조절해주신다. 가격은 등갈비는 인당 12000원 곤드레밥은 5000원이다.양송이버섯이 위에 있고 밑에 당면과 등갈비가 깔려있다. 거의 익어서 나오기 때문에 당면부터 먹고 버섯 등갈비순으로 먹으면 된다.둘이서 먹었는데 남았다.등갈비가 많이 들어있는건 아니지만 같이 나오는 파전과 곤드레밥까지 먹으면 엄청 배부르다. 나중에 또 가볼만한..

    하남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스파 방문 후기!!

    광복절 휴일을 맞아 오랜만에 사우나에 가기위해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 스파로 갔다. 스타필드 스파는 처음인데 사람이 많다고 해서 아침 8시까지 갔다. 8시가 되었지만 하남 아쿠아스파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이 워터파크였고 스파는 조금 여유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가격은 대인 22000원이다. 비싼편이지만 6섯시간이나 놀수있어서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야외에서 발을 담그고 찜질을 할 수있는데 경치도 좋고 발도 따스하고 좋았다. 어린이들이 들어올 수 없는 힐링 장소. 대부분의 사람들이티비를 틀어놓지만 잠만 잔다. ㅋㅋ 나또한 잠들었다. 찜찔방도 테마별로 6섯개 정도 있어서 성향에 맞기 놀수 있어 좋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입장 가능한 사람수를 제한하기때문에 복잡하지..

    한화이글스 잠실 운동장 LG와 경기 관람 후기

    한화와 엘지 트윈스 경기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하여 방문하였다. 엘지 홈이여서 티켓링크로 예매를 했는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1분도 안되서 다 매진 되었다. 역시 한화의 인기는 대단하다. 당일날 날씨는 되게 더웠다. 햇빛도 따갑고 벌레도 많고.. 조금 일찍 잠실 구장에 도착하여 선수들 출입하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서 샘슨, 박상원, 이태양, 박주홍, 김민우, 서균, 장민재, 안영명, 배영수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박종훈 단장 사인까지! 너무 생각보다 모두 친절해서 좋았다. 이번에는 투수들만 만났지만 다음에는 타자도 보고 싶다. 우리의 원투 펀치 샘슨과 한컷. 이태양 선수는 인기가 너무많아서 사진을 같이 찍지는 못했지만 다른 분들 서균, 샘슨, 박주홍 등등과 사진을 많이 찍었다.야구선수랑 ..

    제주도 씨사이드 아덴 숙박 후기

    nhn 엔터테이먼트 복지를 이용하여 제주도 가족여행에 사용할 숙소를 예약했다. 씨사이드아덴이라고 네이버에 검색어해도 잘 나오지 않아서 불안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다행이 나쁘지 않았다. 아직 공사중이라 한동에 두집정도를 제외하고는 입주한곳이 없어서 유령 건물에서 자는것 같았다 ㅋㅋㅋ 그래도 바로 문을 열면 바다가 보이고 숙소가 너무 넓고 깨끗해서 좋았다. 화장실과 침실이 3개씩 있어서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데 너무 편안했다! 침대가 에이스라서 그런지 자고 일어났을때 아프던 허리가 괜찮아진거 같았다. 냉장고와 와인냉장고, 식기 세척기 냉장고등 부대시설도 좋아서 편하게 이용했다. 4월부터 회사 복지에 포함되었다는데 다들 가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제주도 월정리 달달한빵집

    월정리 해수욕장 근처에 해물파전집을 가기전에 옆에있는 달달한 빵집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가게는 되게 이뻐보였다. 빵은 슈크림, 초코, 말차등등 많았는데 다 4000원이 넘었다 너무비싸... 그래도 말차랑 슈크림 두개 주문했다. 8천원 ㅠㅜ 솔직히 맛은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았다. 옥상에 올라가니 뷰가 좋았다. 빵보다는 뷰!

    제주도 맛있는 갈치 고등어집 맛나식당!!

    작년에 사람이 너무많아 못먹었던 맛나식당을 가족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서 8시반 딱 오픈시간에 찾아갔으나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 한시간 뒤에오라했다 ㅠㅠ 그래도 맛있어서 한시간을 차안에서 대기하였다. 건물은 허름해 보여도 손님도 많고 맛도 굿굿!! 고등어와 갈치를 시켰다. 진짜 너무맛있다 소스가 최고다!! 고기파인 내가 고기보다 더 맛있다고 느낀 생선은 처음이다.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밥을 두공기나 먹었다. 가격은 고등어 만원, 갈치 12000원이였다. 아침일찍가지 않으면 무조건 한시간 대기인거 같다. 진짜 흑돼지보다 맛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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