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위스 여행 (19.04.21 ~ 28)

스위스 여행 인터라켄 여행 후기 (융프라우, 뮤렌 murren, 하더쿨룸 방문)

여행 3일차가 되면서 인터라켄을 가기로 했다. 스위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경치 융프라우를 보기위해서 신혼여행 일정중 총 3일을 인터라켄에서 잡았다.

 

베른에서 인터라켄 서역으로


베른에서 인터라켄 서역으로 가기 위해서 처음과 마찬가지로 SBB 어플을 켰다. 인터라켄은 베른에서 한시간? 정도 걸린다.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옆쪽에 호수가 나오는데 멋지다. 왼쪽에 앉아서 가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열차의 창문이 조금 더러워서 사진이 잘 안나온다 ㅜ

인터라켄 동역이나 서역이나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고 그 가운데 사이에는 가게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구경하기 좋다. 융프라우 가기 전에 가기에 딱 좋다.

metropole hotel에서 보는 전경

호텔은 메트로폴 폴리스라는 4성급 호텔에서 보는 경치가 정말 좋다. 예약은 인터파크에서 했는데 가격은 여정중 가장 비쌌다. 침대도 편하고 청소도 잘해주고 위치도 좋은데 안좋은점은 호텔문이 너무 얇아서 복도 소리가 너무 잘들린다.

http://hotel.interpark.com/Interlaken/Metropole_Swiss_Quality_Interlaken_Hotel/Detail/1000020585

 

융프라우 방문


융프라우 방문을 위해서는 인터라켄 동역으로 가야한다. 나는 숙소가 서역에 있어서 동역까지 걸어갔는데 15분정도 걸렸다. 사람들이 많을 거 같아서 첫차를 타기위해 집에서 6섯시에 나왔다. 실제로 중국인 방문자들도 많고 한국인 단체 관광들이 많다. (하나투어..) 

저녁에 본 인터라켄 동역 모습

인터라켄 동역에서 티켓을 살수 있는데 나는 융프라우 vip 티켓 2틀치 샀다. 동신항운 할인권을 사용하면 190프랑에 살 수 있다. 할인권이 없으면 더 비싸다 ㅜㅜ 할인권은 동신항운 할인권만 쳐도 엄청 많은 정보가 나오니 패스.

융프라우를 갈때는 코스가 중요한데 이렇게 가는걸 추천한다.

나도 이렇게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다.

갈때 : 인터라켄 동역 => 라우터부룬네 => 클라이네 샤이텍 => 융프라우

올때 : 융프라우 => 클라이네 샤이텍 => 그린델발트 => 인타라켄 동역

모든 곳 하나하나가 구경할게 많다. 근데 클라이네 샤이텍은 두번이나 거치니 한번은 건너뛰고 구경하면 좋다. 시간도 넉넉하다. 이 가는 시간과 환승방법은 sbb를 사용하면 다 나온다. 

융프라우를 가는 길에 기차에서 너무 좋은 경치들이 나온다.

도착할 때 쯤 안내방송이 나오면서 현재 위치를 알려준다. 엄청 높게도 왔다.

고산증세로 손발이 저리고 머리가 어지럽다. 너무 빠르게 걸어가면 어지럽고 구토증상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융프라우 기차에 내려서 바로 매점이 보이는데 매점에 신라면 표시가 있다. 그곳에 vip 티켓이 있는경우에 보여주면 바로 라면을 끓여서 준다. 아주 맛있다 ㅋㅋ

융프라우 얼음궁전과 내부 전시
9번 투어 사진 찍는 곳에 눈폭풍 ㅜ


그리고 왼쪽을 보면 Tour라는 글자와 화살표가 있다. 그곳을 따라가면 얼음궁전과 안내 그리고 여러 전시품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융프라우 하면 스위스 국기와 함께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그것은 이 융프라우에서 하이라이트이다. ㅜㅜㅜㅜㅜㅜ 하지만 나는 아쉽게도 눈 폭풍이 불어서 보지 못했다 ㅜㅜ 근처도 못갔다 날아가서 죽어벌리는줄 ㅜ 

그리고 lindor인가 초콜릿 가게가 있는데 비싸지만 맛있다. 근데 꼭 굳이 여기서 안사도 스위스 도처에 이 가게는 널려있다 ㅋㅋ

 

하더쿨룸 방문


융프라우를 제대로 못봐서 인지 아쉬웠는데 인터라켄 동역 바로 옆에 산으로 올라가는 기차가 발 보였다. 알아보니 하더쿨룸이라는 곳을 가는 곳인데 인터라켄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경치가 가장 좋은 곳 이라고 들었다. 마침 융프라우 vip 티켓이 있으면 무료라고 하니 올라갔다.

케이블 카를 타고 10분정도 올라가는데 너무 경치가 좋다. 나중에는 조금 무섭다 ㅎㅎ

하더쿨룸에서 내려 본 풍경

인생샷을 찍는 위치가 있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ㅜㅜ 찍기 어렵지만 마침 나는 한국인 사람들을 만나서 찍어줘서 찍을 수 있었다.

경쟁이 엄청 치얼하다  ㅋㅋ

하더쿨룸 음식점

하더쿨룸에 레스토랑이 하나 있는데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경치를 보면서 먹을 수 있다. 

위에 메뉴와 생맥주 그리고 이상한 과일 쥬스를 시켰는데 67 프랑정도 나왔다. 8만원정도? 비싸다 ㅋㅋ 그래도 맛있다. 치즈 발냄새를 싫어한다면 비추 ㅋㅋ (햄버거에는 치즈를 올릴거냐고 물어보는데 노라고하면 빼준다.)

 

뮤렌 Murren 방문


인터라켄 마지막날 뮤렌에 방문했다. 뮤렌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이다. 하지만 비도 오고 갈곳도 마땅치 않아서 뮤렌을 갔다.

인터라켄 VIP 패스가 있으면 라우트브렌까지 갈 수있다. 그곳에서 148번인가 버스를 타고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갈 수있는데 만약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버스는 무료고 없으면 2인 10프랑정도에 탈 수 있다.

종점에서 내리면 케이블카가 있고 케이블카는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무료고 없으면 둘이해서 45프랑정도 내야한다 ㅜㅜ 

인기도 상대적으로 적고 아침이라 사람도 없었다. 하지만 한적하고 경치가 엄청 아름다웠다. 꼭 가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동화같은 마을이다. 길을 따라서 1시간정도 걸으면 끝나는데 마을 하나하나가 다 멋졌다. 꼭 추천

뮤렌 사진 명소 나무 뿌리에서 한컷

 

 

인터라켄에서 3일은 너무 꿈만 같았다. 

나중에 또 스위스를 간다면 다른 도시들 보다 무조건 인터라켄을 또 가고 싶다.

가장 좋았던 곳은 뮤렌 > 하더쿨룸 > 융프라우 였던 것 같다. (융프라우는 아무래도 정상을 못봐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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