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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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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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국내도서
저자 : 크리스텔 프티콜랭(Christel Petitcollin) / 이세진역
출판 : 부키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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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미각, 후각, 촉각등 모든 부분에서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을 정신적 과잉 반응 행동인 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모든 분야에서 예민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행동에 민감하고, 사람들에 행동에 쉽게 상처를 받고 많은 생각을 하며

스스로 자존감을 낮추는 경향이 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상처없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자기 방어가 필요하다.

너무 생각이 많아 쉽게 상처 받는 나를 위한 자기 방어
- 스스로 우울한 생각이 들어갈때는 감정을 차단하라.
- 완벽주의를 포기하고 비워라.
- 나를 사랑하라. 나와 결혼하라.
- 내안에 나를 괴롭히는 잔소리꾼을 몰아내라.
- 때로는 홀로 되는 것에 대해 힘들어하지 마라. “좋은 동행을 찾으려면 먼저 혼로 걸을줄 알아야한다.
- 나를 비판하는 사람에 너무 상처 받지마라. 그 사람의 비판이 나를 온전히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가 사고방식을 반영하는 지표이다. 그 지표에 벗어 났다고 나를 비판 하는 것일뿐 내가 잘못한것이 아니다.
- 모든 인간관계에서 애정을 쏟지마라.
- 거부에 대한 두려움을 회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라. 사람에게 다가가라.
-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도움을 받기로 한다는 것. 그러자면 상대방에게 도움을 적절하게 청할줄도 알아야한다.


같은 물건을 보더라도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는 가치관에 따라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판단한다.

그만큼 우리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다. 하지만 같이 생활하는 공동체 사회에서는
함께 어울릴줄도 알아야한다.

나를 저버리지 않는 상황에서 나를 먼저 사랑하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방법을 터득할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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