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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취리히 중앙역 애플스토어에서 에어팟2구매 후기 및 개봉기

    신혼여행중 여행 마지막날 생일이었다. 그래서 와이프가 가지고 싶은 물건을 물어봤고 나는 당당히 에어팟2를 이야기했다. 무리해서 환전을 많이해서 40만원정도 남은 상태여서 와이프가 승낙해줬다. 마침 취리히 여행중이었고 근처에 애플스토어가 있어서 방문했다. ​ 주소는 Apple Bahnhofstrasse 이고 취리히 중앙역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품을 고르고 있으면 친절하게 직원이 언어를 물어본다. 영어라고 이야기하면 영어로 설명을 해주고 제품을 고른뒤에 찾아가면 결재해준다. ​ 에어팟 2와 정품 실리콘 케이스와 가죽케이스를 구매했다. 다해서 한국돈으로 34만원정도 들었다. 마지막날 프랑을 다 소진했다. ​ 에어팟2의 외관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단지 무선충전 지원과 빠른 연결 그리고 아래 사진..

    레오폴드 FC660C 무접점 화이트 사용후기 (키보드 소리 리뷰 포함)

    집에서 사용하던 2만원짜리 싸구려 청축 키보드가 고장나서 집에서는 그냥 원래 대학교 2학년때 사용하던 한성 갈축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키 입력이 자꾸 씹히는 현상이 발생했다. 참고 참다가 키가 입력이 자꾸되질 않아서 너무 힘들었고 집에서 사용할 무접점 싼 키보드를 찾았다. 그런데 보급형이라고 생각했던 한성과 앱코 키보드가 무접점이 10만원부터 시작이었다..... 너무 비싸다 그래서 포기하고 중고나라에서 중고로 알아보던 중 레오폴드 FC660C를 10만원에 판매하신다는 판매자가 나타났다. 원래 FC660C는 대학교형이 연구실에서 사용할때 봤었는데 F1 ~ F12까지의 키가 없어서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맥을 쓰면서 그 키들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10만원주고 ..

    동대문에서 쉑쉑버거 방문 리뷰

    여자친구가 동대문에서 결혼 사진때 필요한 악세서리를 구매하러 가자고 해서 토요일 아침 방문했다. 동대문 5층에서 악세서리를 구경하고 동네로 그냥 돌아가기가 아쉬워 밥을먹고 가기로 했다. 마땅히 동대문에서 먹을게 없어서 유명한 쉑쉑버거를 먹기로 했다. 사람은 초창기 오픈때보다 현저히 줄어 주말 점심시간인데도 그냥 줄 없이 앉아먹었다. 일반 버거와 훈제햄이 포함된 메뉴를 먹었다. ​ 생각보다 고기냄새도 심하고 엄청 느끼하다. 여자친구가 안먹어서 두개다 거의 내가 먹었다. ​​ 가격 자체도 너무 비싸서 콜라랑 버거 감튀 쉐이크 시키니 3만원 나왔다 ㅋㅋㅋ 차라리 밥집 갈걸 ㅠㅠ 다시는 안간다. 바닐라 쉐이크를 먹었는데 쉐이크도 느끼했다.

    아이폰 xs UAG 카민 케이스 (러기드 패스 파인더)

    아이폰 xs를 구매하고 판매처에서 줬던 케이스를 계속 끼고있었는데 너무 얇아서 떨어트릴까봐 겁이났다. 130만원이나 하는 휴대폰을 망가지게 하고 싶지 않아서 UAG 케이스를 하나 구매했다. 가격은 할인해서 35000원. (배송비 포함)네이버를 통해 UAG 코리아에서 구매했다. 아이언맨 색인거 같아서 구매했다.가볍다 생각보다. 그리고 견고하다. 맘에 든다. 내부도 쫀쫀하게 생긴게 맘에 든다. 남자스타일이다. 착용했는데 그립감도 훨씬 좋아졌고 손에서 미끄럽지 않아서 좋다.만족만족

    아이폰 xs 케이티 기기변경 후기

    아이폰 7 플러스를 사용하다가 너무 커서 들고다니기 불편하기도 했고 약정도 끝나서 중고로 팔고 아이폰 xs를 구매했다. 가격은 130만원인데 케이티 포인트 사용하고 해서 더 싸게 구매했다. 큰 모델만 사용하다가 작은 모델로 사용하니 좋고 무선충전과 네트워크 성능이 좋아서 좋다 ​​​

    리얼포스 R2 45g 균등 개봉 및 후기 - 용산 리더스키 방문 구매

    그동안 사용중이던 저소음 적축이 너무 나와 맞지 않아서 키보드를 다 처분해 버렸다. 맥을 구매 하면서 받았던 기본 키보드와 마우스까지 다 팔고나니 20만원 조금 넘게 돈이 생겼다. 이 돈을 가지고 새로운 느낌에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회사 팀장님과 실장님이 쓰시던 리얼포스를 보고 너무 좋아보였다. 그래서 사고 싶었는데 그전에 팀장님이 어찌 내마음을 아시고 미리 구매전에 사용해보라고 빌려주셔서 하루 사용해 봤다. 팀장님이 빌려주셨던 모델은 45g 균등 텐키리스 저소음 모델이였다. 우선 텐키리스는 나랑 별로 맞지 않는 것 같다. 불편하다 ㅜㅜ 그리고 저소음은 몬가 먹먹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조금 만족 스럽지 못했다. 팀장님이 다음주 내내 더 사용해보라고 빌려주셨는데 이미 나는 45g 텐..

    네이버에서 구매한 애플워치 4 밀레니즈루프 밴드

    애플워치4에 기본으로 달려있던 스포츠루프가 까슬까슬해서 줄을 바꾸고 싶었다. 줄을 정품으로 사려고 하면 엄청 비싸기 때문에 정품이아닌 시계줄을 찾았고 네이버 검색 하면서 좋은 제품을 하나 찾았다. 가격은 이것저것 할인 해서 배송비 포함 16000원에 구매하였다.정품은 아니지만 포장방식 자체는 정품과 비슷하게 왔다.중국말과 한국말이 혼용된 설명이 적혀있었다. 줄을 처음 받았을때는 싸구려 같다는 느낌은 없었고 내 손목에 맞을 까? 하고 약간 고민했다. 그래도 장착하고 나서 손목에 감아보니 잘 맞았다. 조금 차갑고 날카로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16000원에 이 정도 제품이면 좋은 것 같다. 구매 URLhttps://smartstore.naver.com/apent/products/2035960053?NaPm=..

    애플워치 4 스포츠 스페이스 그레이 gps 모델 가로수길에서 픽업 후기!

    애플워치 4를 여자친구에게 결혼 선물로 받았다. 평소에 시계는 좋아하지만 애플워치는 너무 비싸서 사지 않고 항상 샤오미 미밴드만 사용했었다.샤오미 사용한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 여자친구가 결혼 선물로 이번에 출시한 애플워치 4를 사줬다. 애플빠인 나에게는 너무 좋은 선물이었다.이제 애플의 모든 제품을 다가지고 있다. 진정한 애플맨이 되었다. 돈이 많은건 아니다. ㅋㅋ 그만큼 남들처럼 옷이나 여행 취미가 많이 없어서 많이 모였던 것 같다. 우선 처음 애플워치를 구경하고 구매하려고 도움주시는분들에게 말했으나 재고가 없다고 했다.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니 놀랬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재고가 있으면 바로 출력되니 확인 후 바로 예약해서 오라고 하셔서 어제부터 계속 모니터링 했다.성격이 급해서 사..

    위메프 특가 에어팟 구매대행으로 구입 후기

    2015년 처음 회사입사하고 바로 구매했던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이 배터리가 너무 빨리닳아서 교체해주고 싶었다. 마침 위메프에서 특가로 16만원에 에어팟을 구매대행으로 팔고있었다. 그래서 회사에서 준 포인트랑 돈을 합쳐서 구매했다. https://front.wemakeprice.com/product/100942377 배송은 생각보다 빨랐다. 1주일도 안돼서 도착했다. ​​ 포장도 엄청 뚱뚱한 에어쿠션 뽁뽁이에 쌓여있었다. 맘에든다. 드디어 이 비싼 이어폰을 뜯어봤다. ​​ 구성품은 아주 단조롭다. 충전기 본체 그리고 이어폰! 여닫는 자석이 엄청 부드럽다. 착용해 봤는데 귀에 착들어오는데 떨어트릴까봐 겁난다 ㅋㅋ ​ 연동도 잘된다. 멀티페어링은 지원 안하지만 맥이랑 돌아가면서 사용하는데는 무리없다. 정품 등..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곰돌이 푸는 어렸을때 꿀을 좋아하던 곰이 나오는 만화로써 기억하고 있었다.크게 내 기억속에 자리 잡고 있지 않았던 만화였다. 이번에 디즈니에서 곰돌이푸를 대상으로 만화가 아닌 영화로써 출시 하였다. 어떻게 표현 하였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곰돌이푸를 좋아하는 여자친구의 권유로 보게되었다. 주인공 크리스토퍼 로빈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곰돌이 푸 친구들과 즐거운 유년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학업, 전쟁, 생계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어린시절 가졌던 마음가짐을 잃고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고 그냥 가기 바쁜 우리들처럼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었다.그렇게 살아가던 크리스토퍼 로빈은 우연히 찾아온 곰돌이 푸를 만나게 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 보게 되고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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