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용중이던 저소음 적축이 너무 나와 맞지 않아서 키보드를 다 처분해 버렸다.


맥을 구매 하면서 받았던 기본 키보드와 마우스까지 다 팔고나니 20만원 조금 넘게 돈이 생겼다. 이 돈을 가지고 새로운 느낌에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회사 팀장님과 실장님이 쓰시던 리얼포스를 보고 너무 좋아보였다. 

그래서 사고 싶었는데 그전에 팀장님이 어찌 내마음을 아시고 미리 구매전에 사용해보라고 빌려주셔서 하루 사용해 봤다.


팀장님이 빌려주셨던 모델은 45g 균등 텐키리스 저소음 모델이였다. 우선 텐키리스는 나랑 별로 맞지 않는 것 같다. 불편하다 ㅜㅜ 그리고 저소음은 몬가 먹먹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조금 만족 스럽지 못했다.


팀장님이 다음주 내내 더 사용해보라고 빌려주셨는데 이미 나는 45g 텐키리스 아니면서 저소음모델이 아닌 키보드를 구매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방문한 리더스키!

키보드 구매하는 사람들이 직접 쳐보고 구매하러 간다는 성지 리더스키!

오늘은 첫눈이와서 사장님이 늦게 나오셨다.


들어가니 엄청나게 다양한 키보드들이 있었고 모두 쳐볼 수 있었다.

다 쳐봤다. 엄청 좋았다. 


한정판 모델 33만원짜리가 있었는데 저소음 모델만 있어서 패스 ㅜㅜ 

아쉽다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들었는데 ㅜㅜ


그래도 그 다음으로 내 마음에 들었던 R2 모델을 한글 각인으로 구매하였다.

가격은 280,000원. 무이자가 되지만 나는 쿨하게 일시불 ㅋㅋ 미쳤지.


기존에 사용 했었던 모델인 레오폴드와 케이스는 비슷한듯 보이지만 훨씬 컸다.

그리고 키보드 자체가 엄청 무겁다. 들고오는데 머리아파 죽는줄 ㅜㅜ


키보드는 색깔도 이쁘고 좋다.

키패드가 좀 더러워서 사진찍고 청소했다. ㅜ


누어서 보는 모습도 이쁘다 ㅋㅋ



키감은 일반 무접점보다 더 도각도각해서 좋다. 

소리도 감상해보고 구매에 참고하시길..


만족만족.




  1. gmhigh5 2018.12.08 07:07

    막지르네 ㅋㅋ
    난 5만원짜리 샀는데

    • wedul 2018.12.08 08:51

      ㅋㅋㅋ 그런거 사셔도 결국에는 끝에는 저거 사시게 될거에요

      블로그 만드셨네요 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