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낭 호텔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후기
회사 워크샵으로 다낭을 방문하면서 사용한 호텔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 교통이 편리한곳에 있어 이용하는데 좋았다. 경치도 좋고 시설도 깨끗했다. 조식도 맛있었고 택시도 바로앞에서 탈수있어 편했다.
다낭 맛집 퍼박하이(pho bac hai) 후기
첫 날 도착 후 호텔에 도착해서 먹을 곳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 pho bac hai 쌀국수집. 쌀국수랑 볶음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가격은 평균 5만동으로 이천오백원 수준이다. 진짜 싸다! 맥주랑 옥수수맛 나는 음료도 먹었는데, 싸고 시원했다. 음식과 함께 고수를 바구니체 주신다. 고수는 나랑 안맞아서 넣지는 않았다. 그런데 여기서 계산할 때 그냥 돈 큰돈을 드렸더니 모르는줄 알고 돈을 덜 주었다. 다시가서 말하니 어색해하며 돈을 돌려주었다 맛있어도 바가지는 좀.. 주의해야할것 같다
다낭 호아푸탄 계곡 레프팅 후기
첫 번째 관광으로 단체로 호아푸탄 계곡으로 왔다. 하루에 오전 오후 두 번밖에 안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야한다. 호텔로 버스가 픽업해주고 다시 데려다준다. 내가 예약한 호텔에서는 한시간정도 걸렸다. 도착 후 헬맷이랑 구명조끼를 챙기고 바로 짝을 지어서 타면된다. 재미있고 코스는 1시간이고 거리는 2킬러미터 정도 된다. 급경사가 많은데 생각보다 돌이나 벌레가 많고 하류에는 물이 더러워서 조심하는게 좋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앞 맛집 be man 후기
미케비치 방문 후 해산물을 먹으러 왔다. 미케비치 앞 맛집인 베만으로 갔다. 각 해산물별로 무게를 달아서 가격을 책정했다. 랍스터도 맛있고 칠리 소스 버무린 새우도 맛있다. 밥도 달라고 하면 주문해서 먹을수 있다. 조개도 양념이 잘 버무려져서 비리지도 않고 맛있다. 맥주를 시키면 얼음통을 줘서 양주처럼 얼음을 넣어먹는다. 그게 이나라 특징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맥주맛이 갈수록 물맛이다 ㅋㅋ 대식가 4이가서 이만큼 먹었는데 가격은 3백만동 나왔다. 한국돈으로 15만원정도. 저렴한편은 아니라고 생각할수있지만 한국에서 저렇게먹었으면 돈 오십은 그냥깨졌다
베트남 다낭 유명커피 콩커피 방문 후기
베트남 커피 맛집이라고 소문난 콩커피에 왔다. 다낭 시내가 그렇게 크지않아서 호텔 근처에있어 접근하기 쉬웠다. 가격은 위와같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 나는 맨위에 기본 코코넛 커피를 먹었다 달달하고 커피향도 좋고 저렴하게 잘먹었다. 근데 베트남은 해가 빨리떠서 그런지 아침 9시부터 사람들이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