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카테고리 없음|2018. 5. 27. 20:28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9053751







오베는 힘든 유년시절을 견디며 자신만의 고집스러운 습관을 고집하였다.

사브를 모는 것, 규칙을 지키는것....

자신을 방어하는 듯한 그런 규칙 속에서 살던 오베는

소냐라는 여인을 만나고 점점 변해가는듯 하였다.

그러나 그녀가 암으로 떠난 후, 더욱 규칙에 얽매였고 자살을 준비하고 있었다.

지게 차로 우체통을 찌그러트린 거슬리는 두 딸을 거느린 페르바네 부부에게

자살을 시도할 때 마다 방해를 받았다.

유쾌하고 붙임성있는 페르바네와 그 가족들에게 원하지도 않던 일들을 함께 겪어가면서

소냐가 떠난 후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을 느끼며 까칠하지만 다정스러운 오베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책에서 오배는 자신이 내세우는 규칙을 꺾을 생각없이 오직 자신이 정답이라며 남의 말을 무시하면서 살아왔다.

그렇게 한번 생겨버린 자신만의 생각은 나이가 들어도 쉽게 사라 지지 않았고 항상 이웃들과 트러블 속에서 살아왔다.

그렇지만 오베 그 자체를 인정해주면서 다가갔던 소냐, 페르바네 가족들에게

그는 까칠해 보이지만 인간적인 정을 나눠 주었다.

우리 주위에도 자신의 주장이 옳고 남의 주장을 묵살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들을 대적하려고 하면 끊임없는 감정 싸움만 되풀이 될 것이다.

그런 그들을 부정할게 아니라 소냐와 페르바네 처럼 이해하면서 다가가는 것은 어떨까 생각된다.

그 들의 가치관을 인정하면서 다가가면 그들에게서도 오베처럼 자기 방식대로 그들 만에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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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구독 후기

Book Review|2018. 5. 27. 20:26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8339910


미움받을 용기
국내도서
저자 :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 전경아역
출판 : 인플루엔셜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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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나오는 철학자는 기존의 대중화 되어있던 프로이트 심리학을

뒤집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학생과의 토론식으로 가르침을 주는 장면이 나온다.

철학자가 말하는 아들러 심리학의 대표적인 내용은 공동체적 감각이었다.

사람에게서 오는 모든 슬픔, 기쁨, 감정은 공동체안에 포함되어 있기에

느끼는 감정이라고 주장하였다.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고, 칭찬 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사람에게 슬픔, 기쁨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는 주장이었다.

그런 공동체 속에서 얽매이지 않으려면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을 포기하려는

주장이 담겨있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어도 결국 누군가에게는 미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그로인한

스트레스는 언제든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봤고 생활해 봤다.

그 다양한 사람들은 모두 제 각각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 들을 만족 시키려고 노력했을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다. 그렇지만 결국 모두를 만족시키지는 못했고 누군가에게는 미움의 대상이 되었을 수도 있다.

그런 부분에서 사회생활 1년이 되어 가는 지금 시점에

아들러 심리학의 남에게 미움 받을 용기는 나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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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구독 후기

Book Review|2018. 5. 27. 20:23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0679464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국내도서
저자 : 엘런 싱어,호아킴 데 포사다(Joachim de Posada) / 공경희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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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이 바로 앞에 주어진 마시멜로우를 먹기보다는

더 나은 성취를 위해 목표를 가지고 이겨내라는 좋은 이야기를 담고 있던 유명한 자기개발서이다.

평소에 자기개발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마시멜로 이야기"는 좋게 본 기억이 있어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

책의 이야기는 간단하다.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자신의 목표와 의지를 잃지 않고 신념대로 행동하라는 좋은 이야기였다.

취업 후 많은 일들이 있으면서 많이 흔들리고 있는 나에게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준 좋은 계기가 되었지만,

진부한 이야기에 조금은 따분함을 느꼈다.

그러나 이 책에서 1년간의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해준 이야기가 있어 기억에 남는다.

여성이 비행기에서 쿠키를 먹으면서 책을 읽고 있는데, 옆 자석에 앉은 한 남성이 자신의 쿠키를

아무런 동의 없이 먹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남의 물건을 함부러 대하는 그의 무례한 태도에 화가 났던 그녀는

그를 향해 쓴소리를 하려 하였으나, 자신의 쿠키가 선반위에 뜯지도 않은 상태로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는 이야기이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평스러운 상황에서 자신이 가장 피해자라고 느끼게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이야기처럼 내가 피해자가 아니라 오히려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던 가해자가 아니였는지 뒤돌아 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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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에서 되집어 보는 마음가짐

Book Review|2016. 12. 23. 16:11

 


조엘 온 소프트웨어 -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
국내도서
저자 : 박재호,조엘 스폴스키(Joel Spolsky) / 이해영역
출판 : 에이콘출판사 20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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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에서 되집어 보는 마음가짐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임베디드웹 개발자 등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개발자들에게 현실 습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꼬집어주고 자신이 경함한 개발 노하우와 개발 이외의 필요한 덕목들에 대해서 즐겁고 흥미롭게 풀어서 이야기를 해주는 좋은 책이다해당 책은 관리자나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작성되었다그렇지만 본인같이 처음으로 시작하는 초보 개발자에게는 방향성을 제공해 주는 좋은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개발자로서 가져야 할 덕목들을 많이 배웠다첫 번째로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게 되는 행위는 기초 부분에서 벌어지는 단순한 원리를 등한시하여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었다경력이 생기고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기초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그런지만 대부분의 성능적인 이슈와 프로그램 버그는 기초적인 부분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해당 부분을 읽고 개발을 하면서 많은 스킬을 배우면서 다 알고 있다고 자만하지 않았나 스스로를 반성해 볼 수 있었다.

 두 번째로 개발에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는 것이다개발자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명세서 작업을 귀찮아한다고 한다그렇지만 그렇게 등한시하게 된 명세서 작업은 모든 개발 작업에서 기본이라고 소개 하고 있다일정이 없어 넘어가게 된 계획 수립 작업은 결국 제대로 수립되지 않은 계획으로 인해 일의 차질이 생기고 목표가 없어지는 문제로 더욱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개발은 코딩이 전부라고 생각하였던 아직 부족한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팀과 함께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게 이루어가는 개발을 아직도 나 혼자 하는 개발이라고 생각했던 게 아닌가 싶은 모습이었다.

명세서 작업은 독자를 컴파일러라고 생각하여 작성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독자가 해당 내용을 제대로 해설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서술하였다그렇기 위해서는 간결하고 이미지도표와 같은 이해하기 쉬운 비주얼 적인 예제가 많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마지막으로 책의 뒷부분으로 갈수록 좋은 개발자를 뽑는 것과 회사 운영방법에 대해 나온다본인은 아직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부분을 보면서 직장 동료분들이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앞으로 본인이 나아갈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금일 오후에 하는 다큐멘터리에서 첫 비행을 시작하는 첫 오리 곁을 부모가 지켜준다그러나 첫 비행에 실패하게 되면 바로 새끼 오리는 여우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그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처음 개발자로서 내 곁에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지만 그 도움을 가지고도 날갯짓을 못하는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였다본인 스스로도 주변에 도움에 배신하지 않게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이 책과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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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케네디 - 더잡

Book Review|2016. 12. 23. 16:10


더 잡
국내도서
저자 : 더글라스 케네디(Douglas Kennedy) / 조동섭역
출판 : 밝은세상 2013.08.07
상세보기



 

성공의 재 정의


평소에 좋아하던 작가인


더글라스 케네디의 더잡을 읽어 보았다


 평범한 샐러리맨이였던 주인공은 삶에 회의감을 느끼며 현실에 불만을 가지며 살아가고 있었다. 

더 나은 삶을 갈구 하던중 오랜된 친구에게 새로운 제안을 받았다.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친구의 꾐에 빠져 상황은 계속 안 좋아져갔다. 

이혼, 범죄자... 다시 예전에 평범하게 살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돌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 생각하게 되었고 반성하게 되었다.


특히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구절이 있었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가 누리지 못 한걸 가지고 싶어 한다. 자기 자신에게는 없는 것을 바란다. 그러나 아무리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이켜 보며 후회한다"


해당 구절을 읽고 이런 생각을 했다.


 우리는 성공하는 삶이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지금의 현실보다 항상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그러나 가끔은 지금 현실에 대한 행복을 충분히 누리지 못 한채 더 나은 것을 갈구하는 욕심쟁이가 아닌지 생각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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