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적인 30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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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회의 국내도서 저자 : 정찬우 출판 : 라온북 2015.01.07 상세보기

입사 후 1년 4개월 동안 수십번에 회의를 경험하였다.

그 중 결론을 내고 빠르게 끝난 회의가 있었고, 결론도 나지 않은 채 시간만 지속되는 회의도 있었다.

과연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하여야 성과있는 회의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30분 회의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책에서 강조한 내용을 영역별로 역할 별로 요약해 보았다.

1. 회의 자체
- 시간을 정하고 회의를 진행하라
- 커다란 일도 작게 주제를 나누어서 진행하라.
- 회의록을 기록하고 회의에서 나온 일을 추적관리하여라.
- 회의 공지는 회의 장소, 주제, 참석자, 준비사항에 대해서 전파하라.
- 회의장소는 되도록이면 가깝게 선정하라.

2. 참석자
- 원할한 회의 진행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라.
- 많은 의견을 제시하라.
- 최대한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공유하라.

3. 리더
- 회의록은 리더가 작성하여 공식화하라.
- 새로운걸 받아들일 마음가짐을 가져라.
- 답을 이미 정해놓고 형식적인 회의를 진행하지 말아라.
- 본인의 의사를 먼저 제시하여 사람들의 의견제시를 막지 말아라.
- 회의를 주관하여 실시하여라.
- 발언의 기회를 주어라
- 회의에서 나온 모든 업무에 담당자를 부여하여라.
- 모두에게 공유하라
- 조직원에 모든 행위에 너무 간섭하여 개개인의 창의성을 억제하지 마라.


정리를 통해 좋은 회의를 위해서는 각자의 노력과 그 조직의 올바르게 자리잡힌 회의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더 나은 조직을 위해서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