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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의 천국
모리와 함꼐한 화요일이라는 책을 통해 좋아하게된 미치 앨봄 작가의 책인 에디의 천국을 읽어 보았다.
놀이공원에서 정비공으로 일하던 에디는
어느 날 한 소녀를 구하다 죽음을 당한다.
죽음을 당하고 눈을 뜬 곳에서 현실 세계에서 그와 연관성이 있던 사람 5섯명을
만나게 된다.
에디에게 상처를 주거나 성처를 입게 하였던 사람 5섯명을 만나면서
에디는 자신과의 화해, 다른 사람들에게 있던 오해를 풀면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에디의 천국을 보면서 느낀건 나의 잘못이건 남의 잘못이건 모든 것은 다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를 듣기 전에는 서로에 대한 오해로 인해 스스로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버릇을 나는 가지고 있었다.
나에 잘못이건 상대방에 잘못이던지 나만의 생각으로 내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는지 생각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할 줄 아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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