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프트파싱

    바인드 변수를 이용한 오라클 SQL 튜닝 소개

    저번 시간에 내부 프로시저를 재사용해야 쿼리 수행시 비용이 감소한다고 공부하였다. 그렇게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바인드 변수 사용 사용자 정의 함수/프로시저, 트리거등은 별도의 이름이 있어 생성하여 계속해서 재사용할 수있다. 하지만 SQL은 이름이 없어서 내부 프로시저에 저장하여 사용한다. 그렇듯 SQL은 별도의 이름이 아닌 그 자체가 이름처럼 고유의 값으로 사용된다. 그럼 공백이나 대,소문자가 달라도 다른 객체인가? 아래 쿼리를보자. 12345678select * from t where empno = 7695;select * from t where empno = 7695 ; select * from T where empno = 7695;select * from t WHER..

    오라클 옵티마이저의 소프트파싱(soft parsing)와 하드파싱(hard parsing)

    소프트파싱와 하드파싱 이전장에서 설명하였듯이 옵티마이저가 쿼리를 수행하기 위해서 파싱, 최적화, 로우 소스 생성과정을 통해 내부 프로시저를 만든다. 이렇게 만든 내부프로시저를 반복해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캐싱해두는 메모리 공간을 라이브러리 캐시라고 한다. 라이브러리캐시는 System Global Area(SGA) 구성요소이다. SGA는 서버 프로세스와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공통으로 액세스하는 데이터와 제어 구조를 캐싱하는 메모리 공간이다. 사용자가 작성한 SQL 문장을 실행할 때 SGA에 캐시되어있는 내부 프로시저를 찾으면 바로 사용하는데 이를 소프트 파싱이라고 하고 내부 프로시저가 존재하지 않아 다시 처음부터 파싱, 최적화, 로우 소스 생성 단계를 거쳐야하는 것을 하드파싱이라고 한다. 그럼 소프트 파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