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 기본적인 쿠버네티스 관련 개념과 자원에 대해 공부했다.
이제 실질적으로 api애플리케이션을 하나 만들어보고 배포까지 진행해보자.
로컬 이미지를 담을 registry 생성
쿠버네티스의 노드들은 외부와 연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환경도 많이 존재한다. 그럴 경우 이미지를 내려받을 수 없고 로컬에서만 만들어서 사용할 이미지를 등록할 registry가 필요하다.
# registry 이미지 가져오기
docker pull registry:latest
# 레지스트리 실행
docker run --name MyPrivateRegistry -d -p 5000:5000 registry
애플리케이션 생성
우선 spring boot gradle 프로젝트로 아무것도 만들지 않고 바로 빌드해서 사용해보자. 그 이유는 나중에 컨트롤러를 추가해서 엔드포인트가 늘어난 api로 이미지 버전을 변경해서 Rolling update 배포가 되는 것을 확인해보기 위해서이다.
그럼 만들어진 스프링 부트파일을 빌드하는 Dockerfile을 만들어보자.
FROM openjdk:8
ENV APP_HOME=/usr/app/
WORKDIR $APP_HOME
COPY ./build/libs/* ./app.jar
EXPOSE 8080
CMD ["java","-Dspring.profiles.active=development","-jar","app.jar"]
그리고 빌드를 진행하고 registry에 등록해놓자.
# 이미지 빌드 v1 tag
docker build -t demo/api:v1 .
docker image tag demo/api:v1 localhost:5000/demo/api:v1
# registry에 등록
docker image push localhost:5000/demo/api:v1
그리고 registry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해보면 정상적으로 등록된 것을 알 수있다. http://localhost:5000/v2/_catalog
로드밸런서 서비스 실행
서비스의 경우 pod들의 외부와 통신을 담당한다는걸 저번시간에 공부로 알게되었다. 이제 pod를 배포하기전에 배포된 api 컨테이너들을 적절하게 로드밸런싱 해줄 서비스를 동작시켜보자.
# node-svc.yaml
apiVersion: v1
kind: Service
metadata:
name: node-svc
spec:
selector:
app: demo
ports:
- port: 80
protocol: TCP
targetPort: 8080
type: LoadBalancer
v1 버전의 node-svc이름을 가지고 있고 demo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되며 tcp프로토콜을 가지고 타겟 포트가 8080을 가지고 있다.
kubectl create -f node-svc.yaml
지금은 endpoints에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아직 이 로드밸런서에 연결된 pods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pods를 배포해서 연결해보자.
Pod 배포 (deployment)
그럼 pods를 배포해보자. 이미지는 아까 registry에 적용했던 api를 사용하고 버전은 우선 v1을 사용해보자.
apiVersion: apps/v1
kind: Deployment
metadata:
name: demo-api
labels:
app: demo
spec:
replicas: 3
selector:
matchLabels:
app: demo
template:
metadata:
labels:
app: demo
spec:
containers:
- name: demo-api
image: localhost:5000/demo/api:v1
ports:
- containerPort: 8080
그리고 로드밸런서 서비스를 보면 정상적으로 엔드포인트가 보이는걸 알 수있다.
그럼 minikube ip와 NodePort를 사용해서 한번 api에 붙어보자.
Minikube ip:nodeport
아무것도 만들지 않아서 whitelabel error가 발생한다.
Rolling update pod교체
그럼 엔드포인트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 image를 넣어보자.
@RestController
@RequestMapping("")
public class DemoController {
@GetMapping("/test")
public ResponseEntity test() {
return ResponseEntity.ok("test");
}
}
그리고 엔드포인트를 추가하고 나서 새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docker build -t demo/api:latest .
docker image tag demo/api:latest localhost:5000/demo/api:latest
docker image push localhost:5000/demo/api:latest
그리고 deployments에 있는 demo-api 컨테이너의 api를 바꿔줘보자.
kubectl set image deployments/demo-api demo-api=localhost:5000/demo/api:v1
→ kubectl set image deplyments/{deployments 이름} {container 이름}={새로운 이미지}
그럼 이전 pod들이 꺼지고 새로운 이미지가 적용된 파드로 대체되는걸 볼 수 있다.
변경된 image가 잘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해보면 잘나오는걸 확인할 수 있다.
굳굳 이렇게 쿠버네티스를 공부하고 실질적으로 한번 배포해봤다. 이제 이걸 wedul timeline에 한번 적용해보면서 더 운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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