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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를 사용할 때 기존에 정의되어있는 표준예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배우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한 API를 만들수 있으며 다른 프로그래머들도 친숙한 널리 퍼진 관습을 따르기 때문이다.
- 잘모르는 예외가 없어 API 가독성을 높일수있다.
- 예외클래스를 별도로 만들어서 클래스를 늘리지 않으면 프로그램의 메모리 요구량이 줄어들고 클래스를 로딩하는 시간도 줄어든다.
대표적인 표준 예외
예외 | 용례 |
lllegalArgumentException | null이 아닌 인자값이 잘못되었을때 |
llegalStateException | 객체 상태가 메서드 호출을 처리하기에 적절치 않을때 |
NullPointerException | null 값을 받으면 안 되는 인자에 null이 전달되었을 때 |
IndexOutOfBoundsException | 인자로 주어진 첨자가 허용 범위를 벗어났을 때 |
ConcurrentModificationException | 병렬적 사용이 금지된 객체에 대한 병렬 접근이 탐지 되었을 때 |
UnsupportedOperationException | 객체가 해당 메서드를 지원하지 않을떄 |
출처 : 조슈아 블로크, 『 Effective Java 2/E』, 이병준 옮김, 인사이트(2014.9.1), 규칙60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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