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 : Network address translation(네트웍 주소 변환)
IPv4에서는 IP주소가 부족하고 보안상에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점점 더 많은 네트웍에서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없는 사설 IP(10.0.0.0/255.0.0.0, 172.16.0.0/255.240.0.0 , 192.168.0.0/255.255.0.0)를 사용하고 있다. 사설망에 있는 호스트에서 인터넷에 접속을 하거나 인터넷망에서 사설망의 호스트에 접속하기 위해서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기능이 필요하다.
NAT는 특정한 IP 주소를 한 그룹에서 다른 그룹으로 매핑하는 기능이다. 주소를 N-to-N 형태로 매핑하는 경우를 정적 NAT라 하고 M-to-N(M>N)를 동적 NAT라고 한다. 네트웍 주소 포트 변환은 기본 NAT의 확장기능으로 여러 가지 네트웍 주소와 TCP/UDP 포트를 단일의 네트웍 주소와 TCP/UDP 포트로 변환한다. N-to-1 매핑이라고 하며 리눅스에서 IP 마스커레이딩도 이러한 방식을 이용한다.
DHCP :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DHCP는 네트웍 관리자들이 조직 내의 네트웍 상에서 IP 주소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할당해줄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토콜이다. 인터넷의 TCP/IP 프로토콜에서는, 각 컴퓨터들이 고유한 IP 주소를 가져야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조직에서 컴퓨터 사용자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때, IP 주소는 각 컴퓨터에 반드시 할당되어야만 한다. DHCP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각 컴퓨터마다 IP 주소가 수작업으로 입력되어야만 하며, 만약 컴퓨터들이 네트웍의 다른 부분에 속한 장소로 이동되면 새로운 IP 주소를 입력해야 한다. DHCP는 네트웍 관리자가 중앙에서 IP 주소를 관리하고 할당하며, 컴퓨터가 네트웍의 다른 장소에 접속되었을 때 자동으로 새로운 IP 주소를 보내줄 수 있게 해준다.
DHCP는 주어진 IP 주소가 일정한 시간동안만 그 컴퓨터에 유효하도록 하는 "임대" 개념을 사용한다. 임대시간은 사용자가 특정한 장소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인터넷 접속이 필요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DHCP는 사용자들이 자주 바뀌는 학교와 같은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다. DHCP는 사용 가능한 IP 주소의 개수보다 더 많은 컴퓨터가 있는 경우에도 IP 주소의 임대시간을 짧게 함으로써 네트웍을 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DHCP는 영구적인 IP 주소를 필요로 하는 웹서버에 대해서는 정적인 주소를 제공한다.
DHCP와 NAT의 차이점
차이점은 NAT은 사설망에서의 호스트 구성을 위한 가상 아이피 체제이고, DHCP는 실제 아이피를 할당받아서 사용하는 것입니다..즉 가상 아이피 사용과 실제 아이피 사용이 가장 큰 차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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