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360-B83BK 탭북 듀오 후기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니기 힘들어서 

태블릿 피시를 하나 구매하였다.

레노버 제품과 성능이 비슷하나 가격차이가 10만원 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왕 사는거 A/S 생각해서 엘지 제품을 구매하였다

가격은 39만원.

생각보다 좋다. 

그 가격대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아쉬운 점이라면 해당 제품의 케이스가 시중에 아예없다. ㅜㅜ 

그리고 USB포트가 하나밖에 없다는 점과 윈도우 기반 태블릿이라 그런지 

사용하지 않을때는 무조건 종료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어서 불편하다.

탭북 관련 케이스가 없어서 비슷한 크기의 태블릿의 케이스를 

구매하여 껴봤다. 원래 이케이스는 갤럭시 A6 with pen 10.1 제품의 케이스이다.

세로폭이 약 0.5미리 정도 탭북이 조금 크지만 그래도 

거의 이질감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쉬운점은 탭북 전용 케이스가 아니기에

usb 꼽는 부분이 가려진다. 그래서 그부분만 칼로 살짝 도려냈다.

쓸만하다.

서있는 모습다 일반 태블릿과

흡사하다. 

사실 윈도우 기반 태블릿이지만 집에서 드라마 보거나 간단하게 사용할때는 키보드가 필요없기 때문에 

이렇게 일반 태블릿처럼 쓰는것도 좋은것 같다.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만 

배터리 충전 케이블이 다른 태블릿과 다르게 

어댑터를 들고다니는 단점과 케이스가 없어서

불편한점 그리고 usb 포트에 아쉬움을 제외하고는 

39만원에 가격대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같다.

구매할 때 가장 궁금했던 eclipse로 간단한 

예제 코딩 정도가 돌아가는지 였었는데 시험결과

간단한 코딩정도는 돌아가는데 거의 사용안하는게

정신건ㅇ강에 좋은 것 같다.